[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현대증권은 18일
미래에셋증권(037620)에 대해 최근 신용융자 제한 조치에 따른 이익 감소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업종 탑픽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증시 급변 기간 중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을 막기 위해 신용융자 등 대출 제한 방침을 밝혔는데 구체적으로는 기존 대출 한도의 70%로 줄이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며 "이번 조치에 따른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그 이유에 대해 "핵심 고객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점, 대출 한도 70%, 3개월 기한을 가정하면 순영업 수익 감소액은 55억원 정도로 2011회계연도 예상 순영업수익 6086억원의 1%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미래에셋증권의 투자포인트인 글로벌화, 자산관리영업은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브라질 위탁매매 시장점유율(M/S)은 0.5%에 도달했고 주식형 적립식 펀드 설정액도 3분기째 증가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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