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8일 단기 상승폭에 따른 부담은 있지만 상승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가 지난 이틀간 5.5% 급등하면서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은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현 상황을 상승 모멘텀이 없는 부정적인 상황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악재로 작용했더 미국과 유럽의 상황이 더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조 연구원은 "유럽 금융 시장 위험지표들의 급등이 일단락된 상황"이라며 "유럽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눈높이는 추가적인 악화만 아니라면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과 관련된 본질적인 우려가 경기 회복세의 둔화에서 기인했다는 점에서 실물 경기 개선 확인이 필요하다"며 "향후 예정된 체감 경기 지표들의 악화가 예상되나 실물지표들의 개선이 확인되고 있어 큰 부담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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