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3분기 적자폭 확대될 것-신한투자
2011-08-18 07:57:49 2011-08-18 07:57:49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3분기도 영업적자가 이어지다 못해 확대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투자 연구원은 18일 "개인 컴퓨터(PC)와 텔레비전(TV)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에 이달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가격은 하락했다"며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적자는 2분기 영업적자 480억원보다도 확대된 189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우려했다.
 
소 연구원은 "연말 크리스마스 세일 등 성수기 효과로 4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통적인 비수기로 적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향후 6개월간 LCD 업황 상황은 누구도 예측하기 여렵다"고 지적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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