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MBA 학생들을 상대로 경영 혁신 강의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이 회장이 연세대 글로벌 MBA Summer Course의 일일 특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연세대 글로벌 MBA 과정에서 번트 슈미트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교수가 담당하는 ‘Market Innovation’ 여름학기 수업을 통해 (재)서울시립교향악단의 경영혁신 사례를 직접 학생들에게 강의한다.
이 회장은 지난 2005년 서울시향 대표로 취임한 뒤 각종 경영 혁신을 추진해 2004년 1억3000만원에 불과하던 자체 수입을 2007년에 33억원으로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공연의 질을 높이고 관람객을 끌어 모으는 등 재임 기간동안 서울시향의 내실과 외형을 두루 다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향의 성공 사례를 접한 슈미트 교수가 이를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재에 소개하는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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