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실적 부진에 목표가↓..투자의견은 '매수'-현대證
2011-08-16 08:43:19 2011-08-16 08:43:19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현대증권은 16일 LS(006260)에 대해 실적 부진으로 인해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종전 대비 10% 하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용기 연구원은 "LS는 IFRS 기준 2·4분기 영업이익이 897억원, 일회성 수익을 제외한 지배주주순이익 210억원으로 모두 기대치를 모두 크게 하회했으나 우려할 필요는 없다"며 "LS전선의 연결 기준 IFRS 영업이익률이 0.2%로 하락해 332억원 적자 전환한 점이 실적 악화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 연구원은 "LS 니꼬동제련은 자체 사업부의 희토류 외에도 도시광산 자회사들의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760억원, 20억원으로 성장 매우 빠를 것"이라며 "LS그룹의 매출은 국내와 중국, 북미 지역이 90% 이상을 달성하고 있고,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없어 유럽 재정위기의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그는 "LS의 실적이 2분기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전선 부문의 마진악화가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유럽재정위기의 부정적 영향이 미미하고, 도시광산의 성장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 기업임을 고려하면 LS주가는 3분기 중에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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