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10일 "급락장세가 일부 진정되고 시장관심이 펀더멘털로 이동할 경우 중국경제가 핵심변수이자 유일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3분기 중국경제가 9%대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9월부터 정책스탠스가 변화할 경우 시장에는 분명히 플러스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인플레 압력과 과잉유동성 및 지방정부 부실대출 등 구조적인 문제들로 인해 3년전 단행했던 4조위안 부양책과 같은 공격적인 정책은 기대하기 어렵다"면서도 "경기방어를 위한 효율적이 재정확장 정책과 12차5개년 관련 투자는 계속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8~9월 대내외 불확실성이 계속 심화될 경우 유통·게임·인터넷·화장품 등 가장 안정적인 중국 내수소비 관련주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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