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미국이 경기 부양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긴축정책으로 합의한 것이 시장 위험을 초래한 단초였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정책대결을 하고 있어 이것이 시장을 짓누르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센터장은 “미국이 경기 부양책을 필요한 시점에서 긴축정책으로 노선을 변경한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다”며 “결국 3차 양적완화 정책 같은 유동성 공급에 대한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법은 결국 돈이 될 것으로 보여 미국 정책당국의 대응 속도 그리고 글로벌 공조까지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결국 미국이 다시 긴축을 푸는 쪽으로 돌아서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며 “현재는 관망하는 것이 맞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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