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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티켓몬스터 제쳤다.. “거래액 300억 달성”
2011-08-04 16:58:03 2011-08-04 16:58:24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이 7월 거래액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고 수치로서 거래액, 회원수, 트래픽, 고객만족도 등 전체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해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쿠팡은 7월 거래액이 늘어난 것에 대해 “ABC마트 상품권 및 나뚜루 아이스크림, 싸이월드 배경음악 이용권 등 우수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판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고객전담(CS)팀 증설을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한 게 주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쿠팡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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