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셀트리온이 또다시 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 대비 2.41%(1150원) 상승한 4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셀트리온은 2분기 영업이익이 4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1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5억원으로 59.80%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415억원으로 42.03% 증가했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선진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이 외형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고마진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 44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언급하며 2012년 레미케이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출시, 2014년 리툭산,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따라 2012년~2014년 연평균 성장율 50.7%를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예상을 충족하는 2분기 실적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셀트리온의 경우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통한 시장 선점, 지속적인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증설효과에 따른 견조한 이익 성장성으로 중장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업체로의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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