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하반기 실적 개선될 것-하나대투證
2011-08-04 08:58:56 2011-08-04 08:58:56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4일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분기 매출액은 43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같은 기간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증가는 정수기, 비데 등 주력제품 호조에 따른 것이고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9월부터 화장품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신규 적자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환경가전부문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계정수 증가세가 지속되고 해약률도 안정화되며 일시불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하반기 10%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부문은 상반기 3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하반기 신규 브랜드 효과로 외형성장세가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화장품 사업에서 적자폭이 기존 140억원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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