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YTN 사장 임명 절차 정당"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18 18:1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YTN 사장 임명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 이뤄졌으며 정부의 어떤 개입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신 차관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YTN은 주식회사이며 이사들이 정당한 절차로 구본홍 사장을 선임한 것으로 안다"며 "YTN노조는 (정당한 선임절차에 대해) 추측성 주장보다 임명 절차의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차관은 또 "YTN노조가 YTN의 주식 60% 이상을 공기업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함구하면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낙하산 인사 주장만 되풀이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신 차관은 “YTN노조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식의 억측을 그만두고 (사장을 임명한) YTN 이사회에 불만을 토로하라”고 말했다. 한편, 신차관은 "방송이 정상화돼야 한다는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과 같은 바람을 갖고 있지만 일부 방송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주관적인 보도를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형진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공간의 혁신' 철도 지하화 [토마토레터 제407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우리는 왜 분노해야 하나 이 시간 주요뉴스 (금융상품 분석)'신한 청년처음적금' 대 'NH1934월복리적금' 새 금융노조위원장에 하나은행 지부 윤석구 당선 삼성자산운용, 과욕이 부른 도넘은 광고 '규정위반' 은행 연체율 4년9개만에 최고…"장기평균보단 낮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