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수해복구에 150억원 규모 지원키로
2011-07-29 16:20:08 2011-07-29 16:20:20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그룹이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긴급구호, 성금전달, 지역상권 살리기 등 지원에 나섰다.
 
SK그룹은 서울·경기·강원북부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동두천 지역에 김신배 SK자원봉사단장과 12개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200명 규모의 SK자원봉사단을 30일부터 파견, 침수된 주택과 상가를 복구하고 토사를 제거키로 했다.
 
SK그룹은 또 동두천 지역 피해주민들이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 키트(Kit) 300개를 전달했다. 긴급구호 키트는 폭우, 폭설, 태풍 등 재해 발생시 이재민들에게 제공하는 세면도구, 세제, 티슈 등 생필품이 담긴 배낭으로 SK그룹은 지난달 2000개의 키트를 제작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부터 서울 우면동에 SK밥차를 동원해 우면동 피해지역 주민들과 외부 자원봉사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포크레인 등 중장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SK그룹은 수해복구 성금 50억원을 기탁하고, 재래시장 상품권 100억원 어치를 구입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기증키로 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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