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유연 실리콘 기술개발' 국책과제기업 선정
2011-07-28 09:46:18 2011-07-28 09:46:18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나마이크론(067310)은 지식경제부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는 ‘유연 실리콘 메모리용 점착제어 및 생산공정 기술개발’에 대한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기계연구원은 이달부터 향후 3년간 총 42억원 규모의 자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하나마이크론은 같은 기간동안 총 9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과제는 음원재생기(MP3),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등에 쓰이는 기존 메모리 소자를 유연화(Flexibility) 시켜 상용화하는 기술을 위한 것. 특히 휘고 접을수 있어 옷이나 모자 등에 장착해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청취할 수 있는 등 편리성과 활용성이 높아 나노기술부문의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하나마이크론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유연 실리콘 메모리’ 상용화 전망은 매우 밝다”면서 “개발이 성공하면 하나마이크론은 세계 최초로 브랜드화해 생산 판매할 수 있어 매출 증대는 물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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