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SKB IPTV 사업 인수 가능성 커"-키움證
2011-07-28 08:09:02 2011-07-28 08:09:0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키움증권은 28일 SK브로드밴드(033630)에 대해 SK텔레콤(017670)의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IPTV) 사업 인수 가능성과 플랫폼 분사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서 상장된 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SK브로드밴드의 경우 계열사 브로드밴드미디어가 SK텔레콤과 합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에 나눠져 있는 그룹 내 미디어 사업을 통합해 경쟁력과 구매 협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의 IPTV사업을 인수할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SK텔레콤이 IPTV 사업을 인수하면 SK브로드밴드는 적자가 개선돼 연결 기준 7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4배도 9배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키움증권은 SK브로드밴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