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키움증권은 25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상향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
엔씨소프트(036570)가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2 등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 올해 61% 상승했지만 여전히 충분한 상승여력이 있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안 연구원은 블레이드&소울과 길드워2가 본격 상용화되는 내년에는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300억원으로 전년대비 56.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3.7% 상승해 4490억원이 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43%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블레이드&소울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고 길드워2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간다면 중국과 북미, 유럽 지역에서 엔씨소프트의 입지가 넓어질 것"이라며 "글로벌 게임개발사로서의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지금까지의 밸류에이션은 단순한 과거 수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엔씨소프트가 5000억원 이상 풍부한 자금력으로 최근 엔트리브의 인수에 나서는 등 캐쥬얼 게임 등 취약 부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M&A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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