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긍정적'-동양證
2011-07-25 08:21:35 2011-07-25 08:21:35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5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다.
 
기아차 잠정 합의안의 내용은 기본급 5.17% 상승, 성과급 300%+700만원, 자사주 80주 지급이다.
 
안상준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임금협상 타결 이후 기아차 주가가 자사주 매입 종료까지 58% 상승했다"며 "노조 리스크가 완화되고 자사주 매입효과로 주가가 상승모멘텀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기아차의 2011년 임금협상 잠정안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하계 휴가 전에 타결됐다"며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27일 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8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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