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4분기 만에 '어닝 쇼크'에서 벗어났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만원을 제시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47만4000원.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지난 2·4분기 포스코의 개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2.5% 증가한 1조5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만족했다"며 "연결 순이익은 25.5% 늘어난 1조3700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일본의 지진 복구 수요로 3분기 후반부터 철강시황의 점진적 회복을 전망한다"면서 "연간 영업이익은 5조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그는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과 관련 CFO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7월부터 중국 철강가격 상승국면에 진입, 하반기로 갈수록 아시아 업황개선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3분기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해외제철소 착공으로 성장 모멘텀이 확보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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