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 플랜트 단조품 시장 호황..'매수'-현대證
2011-07-20 08:39:50 2011-07-20 08:39:50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현대증권은 20일 태웅(044490)에 대해 2·4분기 플랜트 단조품 수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호황기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종가는 5만1000원.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태웅의 지난 2분기 총수주액은 1284억원으로 이중 플랜트 부품 수주액은 470억원으로 37%를 차지했다"며 "이 수치는 지난 2008년 1분기의 440억원을 상회하는 사상최고 수주액으로 플랜트 단조품 시장이 호황기에 진입한 것을 반증한다"고 밝혔다.
 
또 한 애널리스트는 "7월 둘째주까지도 총 수주액 300억원 중 풍력부품이 151억원, 플랜트 단조품이 131억원으로 집계되고 있어 플랜트 단조품의 비중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2분기부터 급증한 플랜트 부품의 수주증가 효과가 3분기부터 나타나면서 영업이익률이 10%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플랜트용 단조품 중 태웅이 제작하는 압력용기, 쉘, 튜브시트 등 대형 단조품들은 경쟁업체가 적고 마진율이 높아 향후 동사 수익성 개선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