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 13년만에 전면 재포장
2014년까지 4단계 걸쳐 공사
2011-07-15 15:50:11 2011-07-15 18:19:3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1999년 개통 이후 외곽순환로와 함께 서울 교통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 내부순환로가 준공 13년만에 전면 재포장공사에 들어간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014년까지 4단계에 걸쳐 22km 내부순환로 전 구간에 대한 도로 포장 보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부순환로는 마포구 성산동에서 홍제천, 정릉천, 중랑천을 따라 성동구 성수동까지 이어져있다.
 
준공 13년이 지나면서 내부순환로는 교량으로 이뤄진 도로 특성상 포장면 균열과 파손이 심했다. 특히 비가 온 후엔 도로패임 현상이 자주 발생해 땜질 처방만으로는 운전자 안전을 혹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온 상황.
 
이에따라 공단은 1단계로 올해 강변진출입로~연희램프 구간(4.84km)에 대한 포장공사에 들어간다.
 
포장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말까지 한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주말과 평일 야간에 편도 3차로 중 1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에는 홍은~연희구간과 월곡~동부진출구간을, 2013년에는 길음~홍은구간과 길음~월곡구간, 2014년에는 동부진입~길음, 홍제~길음구간을 각각 보수할 계획이다.
 
이용선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내부순환로의 낡은 포장을 산뜻하게 재단장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겠다"며 "기간 중 교통통제로 인해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우회나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