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국기자] 그린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상조업에 진출했다.
그린손해보험은 14일 최대주주인 인핸스먼트와 함께 우리상조개발(주)의 지분을 인수하고 상조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분은 인핸스먼트 82% 그린손보가 4.9%다.
그린손보는 이날 계열사 ‘그린우리상조’(옛 우리상조개발) 출범식을 가졌으며, 이광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우리상조개발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회사 주요 재무정보' 중 고객 선수금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상위 상조업체다.
현재 상조시장은 약 7조원 규모로,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그린손보는 그린우리상조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린손보는 보험과 상조의 연계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보험영업 매출증대 또한 기대하고 있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그린우리상조 인수로 상조보험 출시를 검토 중”이라며 “최초로 보험사의 상조업 진출이 이뤄진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회사와 계열사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승국 기자 in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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