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아일랜드 강등 악재로 '보합권'
2011-07-13 17:07:51 2011-07-13 17:08:05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13일 유럽증시는 장초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아일랜드 국가 신용평가 등급을 정크수준으로 강등시켜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은 여파다. 다만 이날 중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낙폭을 다소 줄였다.
 
중국은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5%를 기록해 전 분기보다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런던시간 오전 8시6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0포인트(0.01%) 오른 5869.56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8.54포인트(0.49%) 하락한 3755.58을, 독일 DAX30 지수는 9.77포인트(0.14%) 오른 7183.91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전일 큰 낙폭을 보인 보험과 은행주가 이날 소폭 상승 중이다.  
 
영국의 로이츠 TSB그룹은 0.16% 상승세다.
 
전일 4%대 가까운 낙폭을 보였던 프랑스 BNP파리바와 소시에떼 제네랄은 이날 각각 1% 미만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AXA는 0.50% 하락세다.
 
독일에선 코메르츠 은행이 1.48% 상승, 도이치은행은 0.34% 오르는 모습이다.
 
벨기에 최대 은행 KBC그룹은 유럽 당국으로부터 구조조정 계획을 변경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힌 이후 장초반 3.8%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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