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준, 강태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휴대폰과 테블릿PC 등 전방 정보기술(IT) 세트산업의 계절적 성수기와 맞물리며 3분기 실적은 매출 2조81억원, 영업이익 16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분기대비 영업이익률도 1.8%포인트 늘어난 6.6%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또 "불투명한 IT업황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높았던 전년동기보다 개선폭이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전방산업의 수요가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 계절적 성수기 도래로 실적 개선폭은 추정치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과 관련해서 그는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주요 소재의 공급 지연으로 핵심부품의 제조가 어려워 진데다 TV수요 약세로 이한 관련 부품 판매하락이 매출 부진을 이끌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9%, 61.9% 줄어든 1조8000억원과 1184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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