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 LCD산업 부진..목표주가↓-신한투자
2011-07-08 08:43:23 2011-07-08 08:43:23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우주일렉트로(065680)닉스에 대해 LCD 산업이 여전히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8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2만1450원. 그러나 하반기 갤럭시S2 판매 호조로 인한 실적 모멘텀을 감안,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LCD 업황 악화로 우주일렉트로(065680)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종전 439억원에서 248억원으로 변경됐다"며 "그러나 엔화 강세 기조로 일본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사이 시장점유율(M/S)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우주일렉은 지난 4월부터 BTB(Board to Board)커넥터를 삼성 갤럭시S2에 납품하기 시작했다"면서 "다른 제품들의 채용 가능성이 높아 향후에는 갤럭시S2에 장착되는 비율이 대폭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갤럭시S2 판매 호조와 북미 홀리데이시즌 효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30%, 32% 증가한 475억원과 77억원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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