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신한카드는 7일 우수고객인 ‘탑스클럽’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상품인 ‘신한 탑스 다이렉트 할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카드 고객 중 탑스클럽에 선정된 고객에게 최장 36개월까지 상환기간을 제공하고 국산신차 전 차종 구매시 4.9%의 금리를 제공한다. 수입차의 경우 할부수수료는 없고 신한카드로 결제 후 탑스 다이렉트 할부를 이용 시 7%, 탑스 다이렉트 할부만 이용 시 8%의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신한카드측은 8월 말까지 탑스 다이렉트할부를 이용하는 고객 중 7~8월 2개월간 신용판매 이용 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3만원상당의 SK모바일주유권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중 탑스 다이렉트할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동차 구매 익월, 현금서비스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신한카드 우수고객이 신차를 구매할 때 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자동차 할부금융 분야에서도 고객만족이라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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