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업계 어려움 해소 위한 긴급 이사회 열어
정부와 접촉시도·업계도 분양가 억제 등 노력 기울이기로
2008-07-14 16:50: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한국주택협회(회장 신훈)는 현재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타계하고자 14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했다.
 
한국주택협회는 최근 우리경제가 사상 초유의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경기침체가 올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주택업계 또한 13만가구에 달하는 미분양 주택과 상반기 30여개사의부도, 700여개사의 주택면허 자진 반납·말소 등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날 이사회에서는 주택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직접 정부 당국에 전달하고자 오는 16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초청해 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키로 했으며, 정부에서 주택업계의 규제완화 요청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게 되는 경우 업계 스스로 주택시장 안정과 분양가 억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회 사무처도 향후 협회비 감소와 경영환경 변화에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업계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을 단행키로 했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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