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무역센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나서
'노타이 복장', 차량 요일제'등 실시―연간 3억6천만원 절약
2008-07-14 15:04: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무역협회가 무역센터에 입주한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고유가 시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운동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는 14일 이희범 무역협회장을 비롯한 무역센터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무역센터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운동 동참을 촉구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무역협회를 비롯해 코엑스, 무역정보통신, 공항 터미널 등 4개사가 함께 참가하며 사무실 냉방온도 조정과 엘리베이터 운행 시간 단축등의 실천 방안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무역협회는 '공용통로 실내조명 격등제'와 '점심 시간 및 퇴근 후 실내 등 자동 소등' 을 비롯해 무역센터 임직원들의 '차량 요일제'와 '노타이 복장 근무',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권장' 등 즉각적으로 실천이 가능한 방안들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6만5000여 회원사에게도 협조공문을 발송해 우리의 에너지절감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며 "이러한 에너지 절감 운동을 통해 연간 3억60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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