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 3.9% 계약자에 불리
2008-07-14 16:02:1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지난해 개발,판매된 보험상품의 3.9%약관, 보험 급부 설계등에 있어 보험 계약자에게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는것 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4지난해 보험회사가 개발해 신고 또는 제출한 보험 상품에 대한 심사결과와 지난 2007회계년도에 판매된 상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험 회사가 개발한 3710건의 상품 보험 계약자에게 불리한 내용이있는 상품 143등에 대해 기초 서류 변경을 권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감원이 보험회사에 변경하도록 권고한 상품은 생명보험 82, 손해보험 61건이며, 전체상품의 3.9%.
 
사유별 변경 권고를 살펴보면 약관 내용 부적정(59), 보험급부설계 부적정(38) 등이 전체의 67.8%대부분을 차지했고, 외에도 사업방법서부적정 25, 보험료 산출부적정 14, 기타 7등의 경우가 있었다.

한편, 생명보험은 저축성 상품은 판매가 증가한 반면 보장성 상품의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에 따르면 저축성 보험의 경우  2006 6963억원이던 신계약 보험료가 2007년에는 87796억원으로 늘어났고, 보장성 보험은 2006 1373억원에서 2007 8281억원으로 감소했다.

저축성 상품판매가 증가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른 노후 대비 연금 보험 판매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보장성 상품의 판매감소는 질병, 입원, 수술발생률 등이 증가함에 따라 질병 보험의 판매가 그만큼 축소됐고, 변액 유니버셜 보험 도입 종신보험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데 원인이있다.

손해 보험 상품의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장기손해보험판매는 증가한 반면 화재보험 일반손해보험판매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특히 장기 손보상품 일상생활 발생할 있는 모든 위험을 종합보장하는 통합형 보험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에 따르면 통합형 보험의 원수보험료는 2006 2114억원에서 2007 3175억원으로 1사이 1조원 이상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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