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해양사업에서 돌파구 찾다 -대우證
2011-07-01 08:51:01 2011-07-01 08:51:26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대우증권은 1일 삼성중공업(010140)이 올해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천연가스 개발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주 호조세가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14% 상향조정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수주가 부진한 듯 했으나 3월 이후 대규모 수주를 이끌면서 6월 현재 기존 목표치인 115억 달러를 이미 달성했다”며 “하반기 가능성 높은 신규수주 물량을 고려하면 약 150억 달러의 수주도 가능해 보인다”고 예측했다.
 
그는 또 "글로벌 조선시장이 부진함에도 해양플랜트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동사의 수주 상황을 급변시켰다"며 "향후에도 해양자원에 대한 개발투자가 장기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사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성 연구원은 “특히 동사는 천연가스 개발프로젝트 부문에서의 경쟁력 우위가 돋보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대규모 수주가 기대 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강은혜 기자 hanle120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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