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며 출발했다.
이날 한국항공우주는 공모가 1만5550원을 크게 웃도는 1만93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9시03분 현재 주가는 시초가보다 1000원(5.18%) 오른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항공기 업체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T-50 수출, 민간 항공기 기체부품사업 등 사업영역 다각화에 성공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동익 한화증권 연구원은 "민영화 작업에 따른 M&A 프리미엄은 보너스"라며 "최대주주인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추가적인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