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분기 최고의 성장성 지속-대우證
2011-06-30 08:23:04 2011-06-30 08:23:04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우증권은 30일 다음(035720)에 대해 2분기에는 마케팅 비용 증가를 감안해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2분기는 1년 중 최대 성수기인 디스플레이광고 부문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35.0% 증가하면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해 2분기에 월드컵과 지방선거라는 특수가 있었다는 점과 경쟁사 성장률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장세가 지속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검색광고부문은 오버추어와 NHN(035420)의 결별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되면서 2분기에 전년 대비 15.0% 늘어날 전망"이라며 "하지만 메신저 어플 '마이피플' 마케팅비용 집행, 인력 충원, '나는 가수다' 등 유료 콘텐츠 구매 증가로 인한 비용 요인이 발생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2.0%, 28.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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