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신한투자
2011-06-30 08:17:56 2011-06-30 08:17:56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대해 국내 유일한 항공기업체로 중장기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삼성우주항공, 대우중공업, 현대우주항공 항공3사의 항공사업부문이 통합돼 설립됐고 지난해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방산완제기 66.0%, 기체부품 및 해외 창정비(MRO) 30.1%, 국내 MRO 3.9%"라고 전했다.
 
허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방산완제기사업은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KUH헬기 등 한국군 항공기를 개발, 판매하는 사업"이라며 "인도네시아, 터키에 KT-1 기본훈련기를 수출하고 있고 지난 5월엔 인도네시아에 4200억원 규모의 T-50 공급(16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특히 군용 항공기는 도입 이후 30~40년 정도 장기간 사용되는 점을 감안할 경우 MRO사업이 향후 안정적인 현금창출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3000억원과 12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