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아직도 배고프다-대신證
2011-06-29 08:14:47 2011-06-29 08:14:5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29일 호남석유(011170)에 대해 주력제품의 시황반등과 성장세에도 여전히 저평가됐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목표주가는 54만원을 제시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호남석유는 3분기 실적 모멘텀외 중장기적 성장성이 견조하다"며 "기존 비즈니스의 인수합병(M&A)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수직 계열화 등이 펀드멘탈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주력제품인 화섬원료 모노에틸렌글리콜(MEG)와 합성고무 원료 부타디엔(BD)가 오는 7월이후 수급이 타이트해져 제품시황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는 곳 호남석유의 3분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6월 넷째주 MEG 스팟 가격은 톤동 1.244달러로 연중 최고치 수준인 1.256달러에 근접하고 있고 BD가격도 올해초 2000달러에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안상희 연구원은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4350억원으로 전분기(5819억원)보다 줄어들겠지만 가격 강세에 제품의 제고조정이 일단락됨에 따라 3분기에는 602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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