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한·중 양국간의 항공관제 분야 논의와 기술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제2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가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다.
국토해양부는 한·중 항공기관의 원활하고 안전한 항공관제 체계를 논의하게 위해 이
번 회의를 개최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중국을 경유해 유럽으로 향하는 항공로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항공교통흐름관리(ATFM) 협력방안 ▲ 항행방식을 첨단화된 항공기 탑재장비를 활용하는 미래항공항행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 비행계획서 적용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 대한 양국 기술협력 등 관제분야 현안사항 및 기술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한·중간 관제분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양국간 항공교통흐름의 효율성 제고 및 항공안전을 위한 기술협력 강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중·일 3국 협력체 확대 운영 및 동북아지역 미래 항공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를 통해 한·중 간의 항공교통의 안전성과 기술력 발전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황민규 기자 feis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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