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림기자] 하나대투증권에서는 이달 시장의 보수적인 접근을 제안했다. 중국모멘텀 관련주가 유리한 반면, IT의 경우 단기적으로 중립적인 시각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하나대투증권이 내놓은 전략이다.
◇ 이익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주목받을 시점
최근과 같이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점에서는 기대나 전망보다는 안정적인 것에 관심이 모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섹터전략에 접목한다면 소재나 산업재와 같은 중국모멘텀 관련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반면 IT의 경우 선진국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도가 저하된 만큼 단기적으로 중립적인 시각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기소비재의 경우 최근 정부정책이 인플레 억제 쪽으로 선회함에 따라 다소 보수적인 접근을 제안했다.
◇ 동국제강등 8개 종목 신규편입
포트폴리오에서는 8개 종목을 신규 편입했다. 신규 편입종목은 호텔신라, CJ제일제당, SK에너지, 삼성화재, 대림산업,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중공업, 동국제강을 선정했다.
◇ 섹터이슈 : 기업이익 모멘텀의 둔화
국내증시가 지난해 10월 말을 고점으로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국내 기업이익 전망치는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변화된 가격변수들(유가, 환율)과 대내외경기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는 모습에 우려를 보였다. 무엇보다 그동안 돋보인 이익증가율을 보이던 IT섹터의 이익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과, 단순한 2분기 실적뿐만이 아니라 올해 이익 전체에 대한 기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부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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