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3분기부터 실적 호전 주목-대신證
2011-06-24 08:50:00 2011-06-24 08:50:00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신증권은 24일 풍산(103140)에 대해 2분기 실적보다는 3분기부터의 실적 호전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문정업 연구원은 "풍산의 영업이익은 2분기를 최악으로 3분기부터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며 "향후 국제전기동가격은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더욱 악화되지 않는다면 LME재고 증가 둔화와 중국의 경기선행지수 회복을 반영하면서 7~8월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이런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증설한 압연라인(동박판 연산 2.4만톤)이 본격 가동되면서 판매량이 증가해 전체 영업이익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3분기가 비수기이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지는 못하겠지만 정상적인 영업이익 수준(400억원 내외)을 보일 것"이라며 "4분기에는 성수기로 인한 판매량 증가와 4분기에 항상 높은 매출을 보이는 방산부문 등을 감안시 영업이익이 500억원 가까운 수치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전기동 평균가격(9400달러/톤)보다 상승하면 상반기보다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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