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스왑시장의 불안과 전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보낸 긴축 신호로 채권금리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11일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6.17%로 전일보다 8bp 상승했다.
실세물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14bp나 오르며 6.15%를 기록했다.
전일 금통위 기자간담회에서 이 총재가 향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언급을 한 이후 채권 금리는 크게 올랐다.
채권 금리가 오른 반면 스왑시장에서 채권과 거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 스왑은 떨어졌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거래와는 반대가 된 본드-스왑 스프레드 격차가 벌어지자 채권시장에는 손절매도가 나오면서 금리 상승폭을 키웠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6.12%로 전일보다 3bp, 3년물 회사채 금리는 7.14%로 전일보다 15bp 상승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도 전일보다 2bp 오르며 5.46%를 나타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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