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LIG투자증권은 23일
덕산하이메탈(077360)에 대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면적 캐파 증가가 실적으로 그대로 연결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최도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SMD의 5.5세대 A2 라인 양산이 개시되면서 SMD 면적 캐파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덕산하이메탈의 경우 현재 SMD에 AMOLED 정공층 소재를 독점적으로 공급 중에 있어 A2 라인 캐파 증가가 덕산하이메탈의 실적으로 그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경쟁사들의 신규 시장 진입은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보여 덕산하이메탈에 긍정적이라는 설명했다. 그간 AMOLED 소재 경쟁사들이 SMD에 정공수송층(HTL)을 공급하려는 노력을 진행해 왔지만 덕산하이메탈이 누적해온 기술 경쟁력으로 판단할 때 2013년까지 1차 벤더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5.5세대 A3, 8세대 파일럿 V1, 양산 V2 라인 등 SMD의 향후 투자도 큰 기회라고 덧붙였다.
LIG투자증권은 덕산하이메탈의 올해 실적은 OLED 실적 향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70%, 160% 늘어난 1229억원, 341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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