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자본시장연구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세계은행(The World Bank)과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자본시장 육성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제임스 아담스(James W. Adams) 세계은행 부총재와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MOU에는 ▲ 역내 채권시장의 활성화 ▲ 위험자본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유가증권시장 육성 ▲ 효과적인 위험관리를 위한 파생상품 및 유동화 정책의 마련 ▲ 시장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기업금융 우량사례 전파 ▲ 시장 거래소의 육성과 관련 청산 및 결제 인프라의 확충 등이 포함됐다.
또 양 기관은 한국의 증권화, 벤처캐피탈, 상장시장의 육성 등 자본시장을 활용한 중소기업 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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