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의 자회사인 이스트인터넷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고,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개방형 포털’ 서비스 ‘줌(zum.com)’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20일 발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개방형 포털 줌은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좋은 정보들을 철저히 사용자의 관점에서 제공해 줄 것"이라며 "기존의 포털 들이 자사 서비스 위주로 구성된 것과는 달리 ‘줌’은 관문이라는 포털 본래의 의미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줌'은 ‘시작페이지’를 외부에 개방해 그 동안 대형 포털에 가려져 있던 중소웹사이트들이 직접 자신들의 콘텐츠나 웹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사이트들이 개발해 등록한 웹어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들이 본인의 시작페이지에 ‘앱’처럼 추가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스트인터넷은 "자체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펌글 보다는 원본글을 찾는데 주목하고 지나친 광고 및 광고성 글을 걸러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장중 이스트인터넷 대표는 “줌은 검색 시 지나친 광고와 허위 정보 노출 등으로 인해 인터넷 사용에 불편을 느꼈던 사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서비스인 만큼 사용자가 줌을 통해 더 편리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스트인터넷은 오는 7월 줌의 시작페이지 서비스와 뉴스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공개하고,이 외 검색서비스와 지식서비스는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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