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9시12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850원(4.56%) 오른 1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샤이니의 일본 데뷔 등 지속적인 모멘텀으로 실적이 향상될 전망라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측면에서는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올해 1월에 발매된 동방신기(2인조) 싱글앨범 실적 등이 반영돼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엠 이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로열티 매출은 통상 6개월 후에 정산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발표되는 실적보다는 현재 일본에서의 활동상황과 음반판매가 향후 실적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주가흐름에 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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