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상용화 결실 기대..'매수'-대신證
2011-06-14 08:04: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4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4세대 이동전화 기술(LTE)에 대한 착실한 준비를 통해 네트워크에서의 경쟁력도 갖춰나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주가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LTE 상용화를 보름가량 앞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상용서비스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 네트워크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통신사 모두 LTE 상용화를 준비 중이지만, LG유플러스의 경우 이 기술이 절박한 만큼 상용화에 있어서도 매우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최근 한국전력(015760)의 보유주식 매각 이슈로 주가가 연중 최저점까지 추락한 상태이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 무리한 매각이 추진되진 않을 것으로 본다"며 "오버행 이슈는 우려할 정도가 아니다"고 말했다. 주가는 최저 수준이지만 영업환경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비록 요금 인하 이슈가 남아있지만 이는 통신사 모두의 문제이고, 오히려 리스크 해소라는 측면에서 주가에는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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