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클라우드' 상표권 침해 피소당해
2011-06-13 07:41:0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애플이 최근 발표한 클라우딩 서비스 '아이클라우드'가 상표권 침해와 관련해 피소됐다.
 
12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피닉스 소재 '아이플라우드 커뮤니케이션스'가 2005년 이후 인터넷 전화서비스에 이 상호를 사용해왔다고 주장, 애플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아이클라우드는 애플 기기 사용자들이 음악, 동영상, 사진 등 각종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클라우드가 미디어 소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해왔다.
 
이번 소송에서 '아이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스'는 애플의 대대적 판촉활동으로 자사 경영활동에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애플은 지난 3월31일부터 아이클라우드 상호를 사용했고 당시 이에 대한 보도자료까지 배포한 바 있으나 아이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스는 이와 관련한 이의제기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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