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회장,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격려 태릉선수촌 방문...격려금 1억원 전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10 11:28:42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박용성(사진) 두산그룹 회장이 10일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김정행 한국선수단장에게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박용성 회장은 이날 한국선수단에게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의 목표인 아시아 2위 복귀, 세계 Top 10 수성을 꼭 달성해 달라"며 "지난 4년간 땀흘려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경기를 해줄 것"것을 당부했다. 한편, 前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및 국제유도연맹(IJF) 회장이었던 박용성 회장은 지난 1월에도 대한유도회에 유도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하는 등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자사주 매각설 조회공시 두산중공업,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두산건설,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대우조선 인수후보군, 정부 대출규제와 루머에 '몸살' 박은영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공식선거운동 '혈전' 돌입…불붙은 '정권심판'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착수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국힘, 오차범위 밖 우세 '1곳' 무당층 '885만명'…'60곳 초경합지' 승부 가른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