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 증시 상승에 화답..자동차株 '훨훨'
2011-06-10 09:46: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10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0.8% 강세 출발하며 엿새만에 9500선으로 가볍게 올라섰다.
 
간밤 미국 증시가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7거래일 만에 기지개를 편 데 힘을 얻은 모습이다.
 
오전 9시 45분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129엔(1.37%) 오른 9598엔으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TSE 부동산지수를 제외하고는 전 업종이 상승중이다.
 
특히 보험업이 1.8%대로 가장 많이 오르고 있고, 수송용기기와 정밀기기도 각각 1.5%, 1.2% 도안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주들의 선방도 눈에 띈다.
 
일본 정부가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자동차 부품 공급 체계가 붕괴되는 것을 우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와 부품 메이커간 부품 공통화를 추진 중이라는 점이 호재로 반응하고 있다.
 
도요타와 닛산은 각각 2.75%, 2.06%, 혼다는 1.7%로 장초반 매기가 집중되고 있다.
 
은행주들도 지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츠비시 UFJ파이낸셜은 2.5%, 미츠이 스미토모 파이넨셜과 미즈호 파이넨셜 그룹은 1.7%내외로 탄력받고 있다.
 
한편 전일 최저가를 기록했던 도쿄전력은 5%급등으로 장초반 선전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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