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 피해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일부 지역에 대해 추가로 대피령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염 수위가 상향 조정된 일부 지역내 180가구 이상이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되면 기존 대피 지역이 30km(18.6마일)에 불과했던 것이 80km(46.7마일)로 확대된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피해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잇달아 발표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