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 日 J&K와 2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11-06-08 15:06: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디지탈아리아(115450)는 7일 일본의 'J&K Corporation'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켄우드 AVN(Audio, Video, Navigation)' 모델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총괄적으로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탈아리아 관계자는 "전년에는 J&K측에서 기획과 디자인을 제공하면 디지탈아리아가 그래픽 엔진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개발만을 담당했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개발뿐만 아니라 기획, 디자인까지 총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계약에 따라 디지탈아리아는 총괄 개발비 약 20억원을 받게 되며, 주력제품인 'FXUI' 원천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료를 AVN의 판매대수 별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디지탈아리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차량 출고 후 장착하는 전자 단말의 애프터 마켓을 타깃으로 한 것"이라며 "최근 계약한 일본 덴소 본사와의 계약과 맞물려 좋은 포트폴리오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디지탈아리아는 그간 휴대폰 그래픽 소프트웨어 시장에 집중했던 것을 자동차를 비롯한 새로운 시장으로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자동차 분야 내에서도 AVN 외에 클러스터 등으로 진출 범위를 점차 확대하는 추세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