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인크루트 인재검색서비스에서 검색된 인재검색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삼성’이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크루트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이 인재 검색어 1위로 나타난 이유는 지난해부터 상시 구조조정으로 인력시장으로 유입된 삼성 출신 경력자들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올 상반기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경력직 채용시 선호하는 기업 1순위로 삼성이 꼽힌 바 있었는데, 이는 기업들이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훈련을 받아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치 때문이다.
또 규모가 큰 회사에서 업무를 다뤄본 경험과 입사 초기의 까다로운 선발기준을 통과했다는 것도 선호 이유 중 하나다.
특히 대기업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업무 시스템과 조직력을 필요로 하기 마련. 이러한 수요와 삼성의 인재 관리에 대한 입 소문이 기업들이 인재를 검색하는데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크루트 인재검색서비스에서 검색된 2위에는 ‘영업’, 3위와 4위는 각각 ‘자바(JAVA)’와 ‘중국’이 차지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