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지역냉방에 보조금 지원
2011-06-08 17:04:0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 올해부터 지역냉방 설치(설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에관공의 이번 지원방안은 여름철 전력피크 부하 완화에 기여하는 지역냉방의 초기 투자비 부담을 완화해 확대보급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냉방은 열병합발전, 소각폐열 등 집단에너지 시설에서 공급하는 온수를 흡수식 냉동기 등을 이용해 냉방하는 전기대체 냉방방식으로 현재 532개 건물과 100여 세대 공동주택에 보급돼 있다.
 
에관공은 냉동기 용량(RT)당 최대 7만원, 설계보조금은 RT당 1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최대 12.1MW의 전력수요를 엊게하고, 연간 1565TOE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냉방 보조금 신청은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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