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일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바이어들의 재고 소진으로 기대 이상의 오더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등 바이어들의 재고 소진으로 오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영원무역의 미 달러화 기준 1분기 오더량은 전년동기대비 85%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분기 생산공장 가동률은 90%에 육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인건비 상승으로 방글라데시 원가경쟁력이 강화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영원무역의 방글라데시 공장 원가경쟁력이 부각되고 방글라데시 산 제품의 유럽으로의 수출 관세 면세 혜택이 작용하기 때문.
또한 주요 바이어인 노스페이스와 나이키의 매출 성장률이 확대 추세에 접어들고 있고 폴로와 파타고니아의 주문이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급등하는 등 바이어들의 실적 강화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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