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지표개선에 투심도 '회복'
2011-05-31 09:41: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31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0.06%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외로 양호한 수준으로 발표되자 투심도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4월 산업생산은 직전월 보다 1% 늘어난데다 5월 산업생산은 8%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고, 가계소비 활동도 3월보다 대폭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오전 9시36분 닛케이 225지수는 57엔(0.69%) 오른 9570엔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광업과 석유석탄제품이 각각 1.28%, 0.64% 뛰면서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은 1% 하락을 앞두면서 엿새째 최저가 부근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엔화 약세기조에 힘입어 장초반 기술주들이 선방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1.8%로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업계 상위 5곳의 수출량이 전년대비 5%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종목별 반응은 나뉘고 있다.
 
소니가 0.8%상승, 캐논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도쿄전력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채권 등급은 '정크본드'수준으로 강등한 데다 올해 말까지는 후쿠시마 원전의 안정화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우세한 점도 투심의 방향을 돌리고 있다. 현재 3.6%주저앉고 있다.
 
이 외에도 금융주들도 부진한 모습이다.
 
미츠비시 UFJ파이낸설과 미츠이 스미토모 파이넨셜이 0.8%내외로 후퇴하고 있고, 미즈호 파이넨셜 그룹은 보합에 그치고 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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